사랑니는 사람에 따라 형태나 크기가 매우다양한 치아입니다. 치열 맨 안쪽에 위치하기때문에 공간이 부족한상태로 자리를 잡고 있는 경우가 많아 앞치아에 손상을 주기도하고 잇몸 염증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치아 뿌리의 갯수나 길이, 형태의 변이가 많고, 무엇보다도 아래턱의 감각과 관련된 큰 신경관이 인접해 있기때문에 당일발치는 어려우며, 먼저 발치전 전반적인 구강상태를 볼수 있는 엑스레이 사진촬영이 필요하고, 잇몸이 많이 부었을경우 여러번 소독한후에 발치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누운사랑니발치 많이 해주지만, 자세한상담은 원장님의 진단과 상담후에 발치여부를 말씀드릴수 있을것같습니다.